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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이 들려주는 성서 속 인물 이야기 02 카인과 아벨
 
분 류 : 아동/청소년
지은이 : 공지영
출간일 : 2009-09-10   총페이지 : 68 쪽
ISBN : 978-89-93824-12-4 [74810]
가 격 : 10,3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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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카인과 아벨》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의 두 아들, 카인과 아벨에 대한 이야기다.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따 먹은 벌로 비도 거의 내리지 않고 아무리 노력해도 열매가 열리지 않는 땅에서 힘들게 밭을 일구고 양을 치면서 살아간다. 그러다 두 아들 카인과 아벨이 태어난다. 형제는 성격도, 생김새도 다르다. 형 카인은 자신에 비해 키가 크고 잘생긴데다 부모님의 사랑을 받는 동생 아벨을 질투한다.
어느 날, 양을 치고 돌아온 아벨이 부모님에게 자신을 험담하는 이야기를 듣고 카인은 아벨에 대한 분노가 치민다. 그날 밤 카인은 아벨을 들판으로 불러내어 다투다가 급기야 살인을 저지른다. 인류 최초의 살인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자신이 저지른 뜻밖의 사고에 당황하여 도망치는 카인에게 하느님의 목소리가 들린다. 하느님은 묻는다. “카인아, 네 아우 아벨은 어디 있느냐?” 카인은 모른다고 부인을 한다. 그런 카인에게 하느님은 말한다. “카인아, 너의 죄는 크지만 그렇다고 너를 죽음으로 다스리는 것은 나의 뜻이 아니다. 죽이는 자를 죽인다고 죽음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니까, 죽이는 자를 죽이면 죽음이 두 배로 늘어나게 되니까.” 하느님은 카인을 용서하고 아무도 그를 해치지 못하게 이마에 표지를 해준 뒤 세상 속으로 가게 한다.
 
목차  
 
 
편집자글  
 
● 성서를 처음 만나는 아이들을 위한 책
성서는 특정 종교의 경전을 뛰어넘어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보편적 진리를 담고 있다. 따라서 이 시리즈는 성서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성서가 전하는 사랑과 구원, 용기와 사명, 꿈과 희망, 성공과 실패, 용서, 믿음 등의 메시지는 충실하게 담되, 내용은 가능한 한 쉽고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했다.


● 작가 공지영이 자신의 아이들에게 들려준 이야기
<시리즈를 시작하며>에서 밝히고 있듯, 작가 공지영은 엄마가 되어 성서를 다시 읽으면서 성서의 무한한 상상력과 흥미진진함에 매료되었고, 자신이 읽은 이야기에 살을 붙여 아이들에게 들려주었다. 이 시리즈는 바로 작가가 아이들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 생생하게 살아 있는 입말체
이처럼 작가가 자신의 아이들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보니 입말체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것은 물론, 성서 속 이야기와 작가가 지어낸 허구의 이야기 사이를 오가며 뛰어난 상상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그 덕분에 어렵고 딱딱한 성서가 아니라 마치 한 권 한 권이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는 것 같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책
기독교인이라고 해도 성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읽은 부모님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에게 성서에 대해 들려주기가 쉽지 않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하되, 부모님이 함께 읽어도 좋도록 했다. 특히 책의 맨 뒤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페이지>를 따로 마련하여 아이들이 책을 읽고 꼭 생각해보아야 할 핵심 사항들을 정리했다.


● 부모님은 안심하며 골라주고, 아이들은 주저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책
이 시리즈는 ‘작가 공지영’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부모님에게는 안심하고 고를 수 있는 책이, 아이들에게는 주저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책이 될 것이다. 그만큼 작가는 성서의 내용에 충실하면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눈높이를 낮추었다.
 
저자소개  
 
공지영

예리한 통찰력과 속도감 있는 문장으로 현실의 부조리를 파헤치는 작가, 불합리와 모순에 맞서는 당당한 정직성, 동시대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는 뛰어난 감수성으로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작품들을 발표해온 작가 공지영. 연세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1988년 『창작과 비평』 가을호에 단편 구치소 수감 중 탄생된 작품「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시작』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등어』 『착한 여자』 『봉순이 언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즐거운 나의 집』이 있고,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별들의 들판』, 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등이 있다. 21세기문학상과 한국 소설문학상, 오영수 문학상, 앰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제10회 가톨릭문학상, 2011년 월간 「문학사상」에 발표한 『맨발로 글목을 돌다』로 제35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봉순이 언니』『착한 여자』를 쓰고, 착한 여자로 살면 결국 이렇게 비참해진다는 생각을 가졌다는 그녀는 7년 간의 공백기를 가지면서 선한 것들이 우리를 살게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확신을 갖고 계속 글을 쓰고 있다는 그녀는 공백기 이후 『별들의 들판』을 내고 나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사랑 후에 오는 것들』『즐거운 나의 집』 등 정력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에 이르러 그녀는 역사나 지구, 환경, 정치 같은 거대한 것들이 아니라 작고 가볍고 사소한 것들, 이를테면 풀잎이나 감나무, 라디오 프로그램, 반찬, 세금 같은 이야기를 정말 ‘깃털처럼 가볍게’ 쓰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무리 가벼워져도 공지영의 글은 사회 문제라는 단단한 바닥에 닻을 내린다. 가벼운 이야기, 읽히기 쉬운 이야기를 쓰는 듯해도 우리 사회의 모순과 편견, 불균형에 대한 자각이 느껴진다.

다양한 소재로, 보다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문체로, 보다 가볍게 읽힐 수 있는 작품을 향하면서도 그녀만의 중심이 느껴지기 때문에 그녀의 오랜 독자들은 여전히 그녀에게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2010년 경향신문에 연재한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를 엮어 같은 제목의 책으로 출간했다.

 
언론자료  
 
 
한줄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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