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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 않아도 꼭 알아야 할 종교 이야기
 
분 류 : 인문
지은이 : 러셀 리 매닝   옮긴이 : 이재영
출간일 : 2012-06-21   총페이지 : 264 쪽
ISBN : 978-89-93824-63-6 [04100] 978-89-93824-36-0(세트)
가 격 : 14,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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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종교에 대한 오해, 종교에 대한 태도
그것은 국가와 국가,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에 있어
근원적 사유를 구별 짓는 축이다



종교가 돌아왔다

산업화와 세속화가 진행되는 동안 종교는 세상의 중심에서 이방인으로 떨어져 비켜나 있었다. 멀찍이서 그것들은 세상을 바라봤고, 과학과 정보를 넘어 다시 세상의 중심으로 다가오고 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해묵은 갈등이나 유럽 전역에서 다시 등장한 반反유대주의나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광범위하게 목도할 수 있는 타 종교와의 갈등, 계파 간의 논란 등은 현대사회에서 종교의 문제가 국가 간의 경계를 넘어서 인류사의 변화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믿지 않아도 꼭 알아야 할 종교 이야기》는 그러한 각기 다른 종교들을 구성하는 단초들을 미리 살펴 실마리를 풀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책이다.



이것만은 꼭 이해하자.《믿지 않아도 꼭 알아야 할 종교 이야기》

종교는 명확한 형태나 내용을 지니고 있지 않다. 해석하기에 따라 어느 쪽은 선이고 어느 쪽은 악이 된다. 이 책 속에서도 여러 사례를 들고 있지만, 많은 종교는 그러한 논쟁을 뒤로 하고 새로운 계파를 만들어 출범했다. 그런 까닭에 각기 다른 종교를 이해하는 것은 피상적이고 또 자신의 가치관에 준거해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은 어떠한 방식으로 종교를 이해할까. 자신이 믿지 않는 종교는 결국 모두 사이비이거나 이교도인 것인가? 사이비나 이교도들은 또 그 반대편에 선 종교를 이교도나 사이비로 바라본다. 우리가 말하는 종교적 자유란 결국 타인의 종교에 대한 이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한 국가 안에 하나의 종교만 있다면 국민들의 결속력을 높이는 수단이 될 수 있지만 다른 신앙을 믿는 종교가 존재할 경우 분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한 예로 1791년 조선의 조정은 제사를 폐하고 신주를 불태운 천주교인을 잡아다 주리를 틀었다. 후대에 ‘신해박해’라 칭해지는 이 사건은 천주교가 보편적이고 승인된 오늘날의 시각으로 보아서는 필경 물정 어둡고 옹졸한 조선 조정의 일방적 종교 박해로 풀이하지만, 당대의 조선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유교정신을 터부시하고 배척했던 천주교의 원칙론을 사건의 원인으로 규정할 수도 있다. 11세기 십자군전쟁이나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대립은 종교의 다원성을 인정하지 않아서 벌어지는 비극의 대표적 예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신앙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절대적인 것은 없으며 서로에게 강요되어서도 안 된다. 종교는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로 이미 오래전부터 일상에 깊숙이 자리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종교들을 이해하고, 각각의 종교가 가진 고유한 가치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다.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 교리들을 단 30초 만에 푼다!

《믿지 않아도 꼭 알아야 할 종교 이야기》는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50가지의 종교들을 다루었다. 여기에는 그 기원이 신화 속으로 사라져버린 고대의 전통 신앙들로부터 역사는 짧지만 상당한 파급력을 가진 현대의 종교들을 모두 포함한다. 특히 부두교, 여호와의 증인, 하레 크리슈나 운동 등 20세기 후반에 세계에 퍼진 종교들을 파악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왜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은 가가호호를 돌며 자신들의 신앙을 전파하는 것인가” 그와 같은 질문에 “전도를 최우선의 과제로 삼기 때문”이라는 짧지만 명료한 답을 들려준다. 동양의 종교에 대한 유럽인의 인식도 한계를 지니지만, 살펴야 할 대목이다. 과연 유럽의 지식인들은 동양의 종교를 어떻게 이해하는가 하는 대목에서 이 책의 아쉬움도 드러나지만, 그 자체로 인식의 지평을 넓힐 수 있다. 독자들은 기도 한 번 올리는 짧은 시간에 각 종교의 중심적인 교리와 특징들을 파악할 수 있다.



독창적 구성, 지식을 머릿속에 남겨준다

이 책은 구성하는 형식 또한 독특하다. ‘3초 안에 떠올리기’는 종교 교리를 짤막하게 요약하여 호기심을 유발한다. ‘30초 만에 이해하기’에서는 각 종교의 역사와 주요 특징, 그 종교만의 특화된 관행을 설명한다. ‘3분 동안 생각하기’는 앞에서 다룬 내용을 조금 더 파고들어 끝까지 흥미를 지속시킨다. 부족한 부분은 ‘관련 이론들’과 ‘3초 인물 전기’를 참고하면서 독자가 스스로 보충해 나갈 수 있다. 주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감각적인 일러스트는 여기에 신선한 자극제가 되어 준다.
이와 같은 구성을 취하고 있는 50가지 소주제들은 ‘토착 전통’, ‘동양의 영성’, ‘아브라함의 전통’, ‘유럽의 기독교’, ‘세계의 기독교’, ‘퓨전 종교’, ‘신흥 종교’의 일곱 가지 대주제로 나뉘어 있다. 이처럼 핵심적인 주제들만 골라서 담아 놓은 《믿지 않아도 꼭 알아야 할 종교 이야기》는 종교라는 단어 앞에서 머뭇거렸던 독자들이 선뜻 손을 뻗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책 속에서

힌두교의 영적 목표는 이 윤회의 고리를 끊고 신과 합일하는 것입니다.
이는 지식과 헌신의 길을 통해서만 성취할 수 있습니다. 지식이란 공부, 요가, 명상, 고행을 통해 자신의 영혼과 우주의 정신이 하나가 됨을 경험하는 것을 말합니다. 헌신은 신을 숭배하고 찬양하는 모든 행동입니다.
-48쪽 「힌두교」중

모든 인간은 죽는다는 사실, 따라서 세속의 경험도 영원히 지속될 수 없다는 사실을 완전히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냉정한 태도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우리의 자아란 본디 실체가 없는 허상이며, 우리의 참된 모습은 ‘나我’라는 모든 생각을 넘어서 있다는 깨달음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55쪽 「주류 불교」중

먼저 개인의 도덕성에 대한 것. “정치가 도에 합치하든 아니든, 개인의 복록만을 생각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교육에 대한 것도 있다. “좋은 스승이란 옛 것을 지킴으로써 새 것을 알도록 하는 사람이다.” 정치와 관련해서는, “사람이 스스로를 바로잡지 못한다면, 남을 바로잡을 수 있는 방도가 어디 있겠는가?” 그리고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미덕美德을 미색美色만큼이라도 칭송하는 자를 아직 보지 못했다.”
-80쪽 「유교」중

오늘날 흔히 아야톨라ayatollah라고 불리는 시아파의 지도자들은 제12대 이맘의 귀환을 기다리며 무리를 지키고 있는 관리인이라고 합니다. 그 이맘은 간혹 알 마디al-Mahdi라고도 불리는데, 그는 세상의 종말이 왔을 때 악을 물리치고 세상을 통치할 구세주 같은 인물로 여겨집니다.
-107쪽 「시아파 이슬람교」중

가톨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소식(복음)’을 선포하는 일이 주목적입니다. 하느님이 나사렛의 예수라는 인간의 형상으로 강림하여 이 세상을 죄악의 구렁텅이에서 구원했다는 소식을 말합니다. 가톨릭 교인들에게는 교회 자체가 이 땅에 예수가 계속 존재하고 있다는 상징입니다.
-128쪽 「로마 가톨릭」중

동방 정교회는 예수가 죽은 지 사흘 뒤에 부활한 것이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핵심적인 신비라고 믿습니다. 그것이 곧 신이 예수를 통해 마지막 승리를 거두리라는 희망을 준다는 것입니다. 이를 표현한 것이 우주의 지배자로서 예수를 표현한 ‘전능자 그리스도Christ pantocrator'의 상입니다.
-133쪽 「동방 정교회」중

성서에 대한 글자 그대로의 의미와 상징적인 해석을 종합한 여호와의 증인은 종말이 임박했다는 러셀의 예언을 믿습니다. 천국의 병사들과 사탄의 세력 간에 우주 전쟁이 벌어지고, 진정한 신자들이 하늘로 ‘휴거’될 것이라고 합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지구적 기후변화는 물론, 갖가지 정치적 사건들도 세상이 종말로 다가가고 있는 증거라고 해석합니다.
-175쪽 「여호와의 증인」중

 
목차  
 
이 책에 대하여

토착 전통
용어 정리
요루바
애버리진의 드리밍
정령 신앙
네이티브 아메리칸 처치
중앙아메리카 신앙
중국의 셰니즘
조로아스터교

동양의 영성
용어 정리
힌두교
주요 경정_바가바드 기타
주류 불교
주요 경전_팔리경
대승불교
자이나교
시크교
주요 경전_구루 그란트 사히브
도교
유교
주요 경전_역경
신도

아브라함의 전통
용어 정리
정통파 유대교
개혁파 유대교
주요 경전_토라
수니파 이슬람교
시아파 이슬람교
주요 경전_쿠란
수피교
아마디야
바하이 신앙

유럽의 기독교
용어 정리
로마 가톨릭
동방 정교회
주요 경전_바이블
루터주의
칼뱅주의
성공회(감독주의)
감리교
친우회(퀘이커교)

세계의 기독교
용어 정리
콥트 정교회
오순절주의
모르몬교
여호와의 증인
침례교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
크리스천 사이언스

퓨전 종교
용어 정리
신이교주의
심령주의
부두교
컨동블레
하레 크리슈나 운동
천도교
천리교

신흥 종교
용어 정리
존 프럼 운동
파룬궁
통일교회
까오다이교
사이언톨로지
라스타파리 운동
신종교

글쓴이들 소개
찾아보기

 
편집자글  
 
‘30초 아카데미’시리즈의 네 번째 지식창고,《믿지 않아도 꼭 알아야 할 종교 이야기》

오픈하우스가 2010년부터 출간해오고 있는 ‘30초 아카데미’ 시리즈는 대중들이 특정 분야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심화학습을 향한 첫 걸음으로써, 성인들에게는 지식의 재구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으로써 본 시리즈는 미래의 교양인을 위한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30초 과학법칙30-Second Theories》《30초 경제학30-Second Economics》《30초 철학읽기30-Second Philosophies》《믿지 않아도 꼭 알아야 할 종교 이야기30-Second Religion》에 이어 《30-Second Psychology》(원제)가 곧 출간될 예정이다.

 
저자소개  
 
러셀 리 매닝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세인트 에드먼드 칼리지St. Edmund College 연구원 겸 신학대학원Faculty of Divinity 전임 강사. 종교철학, 신학과 예술, 그리고 과학-종교 간의 대화에 관심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 《자연신학에 대한 옥스퍼드판 안내서The Oxford Handbook of Natural Theology》《파울 틸리히에 대한 케임브리지판 안내서The Cambridge Companion to Paul Tillich》등이 있다.

 
언론자료  
 
믿음이 주는 메시지 [MBN TV 2012-07-15]   2012-08-21
믿지 않아도 꼭 알아야 할 종교 이야기 [헤럴드생생뉴스 2012-06-28]   2012-06-28
<신간> 믿지 않아도 꼭 알아야할 종교이야기 [연합뉴스 2012-06-27]   20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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