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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의 심리 상태는 어떻습니까?
 
분 류 : 인문
지은이 : 크리스천 재릿   옮긴이 : 이재영
출간일 : 2012-08-17   총페이지 : 260 쪽
ISBN : 978-89-93824-62-9 [04180]
가 격 : 14,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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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열쇠,
심리학은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학문이다!



부담 없이 시작하는 심리학 개론서,
《지금 당신의 심리 상태는 어떻습니까?》

심리학이란 인간의 마음과 그에 따른 행동 양식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우리는 늘 다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이렇듯 우리는 항상 심리학의 테두리 안에 놓여 있으며 자연스레 심리학을 실천하고 있다. 심리학은 우리가 배우는 수많은 학문 중 실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놓여 있는, 인간에게 가장 친숙하고 또 필요한 학문이다.
《지금 당신의 심리 상태는 어떻습니까?》는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심리학 개론서이다. 각각의 심리학 이론에 대해 집요하게 파고드는 대신 꼭 알아야 할 특징들만 뽑아 간략하게 정리했다. 이 책은 심리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갈구했던 독자들에게 심리학 입문서로서의 제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다.



심리학은 철학인가, 과학인가

초기 심리학은 철학의 범주에 속해 있었다.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는 것은 철학의 전유물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트는 마음의 문제도 자연에서 생겨나는 일이므로 과학적인 연구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19세기 말 분트가 훗날 ‘내성법’의 근간이 되는 최초의 심리학 실험을 시작한 뒤로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못하는 심리학 이론들은 점점 퇴화해갔다. 흔히 심리학이라고 하면 프로이트를 먼저 떠올리는데, 사실 현대 심리학에서는 프로이트를 주류 심리학자로 소개하지 않는다. 그의 이론들이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어렵기 때문에 연구가치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다. 에런 벡은 여기에 결정적인 한 방을 날렸다. 벡은 정신분석 이론들을 검증할 수 있는 일련의 임상적 실험들을 고안해 프로이트 이론의 허점을 증명했다.
이외에도 이 책에서는 각각의 심리학 이론에 대한 실험 사례를 함께 소개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심리학 이론들이 몇몇의 개인에게서 얻어낸 유동적인 결과가 아니라, 누구에게든 보편적으로 대입시켜 신뢰할 만한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는 하나의 과학임을 보여준다.



왜 우리에게는 심리학이 필요한가

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심리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교양서나 자기계발서는 일 년에도 수백 권씩 쏟아져 나오며 치솟는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다른 학문들에 비해 200년 남짓의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심리학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가장 중요한 학문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심리학은 왜 필요할까.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인간은 끊임없이 관계를 만든다. 친구를 사귀고, 가정을 꾸리고, 조직을 만드는 등의 행위는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이기도 하다. 이렇게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마찰이 생기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이럴 때 우리는 각각의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심리학 이론에 근거하여 타인의 심리를 이해하고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사회성에 기반하여 살아가는 우리에게 심리학은 가장 필요한 학문이다. 그리고 바로 그것이 우리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책 속에서
-34쪽 「진화심리학」중
행동주의와 마찬가지로 진화심리학의 주된 목표도 인간과 동물의 행동에서 공통의 원리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진화생물학자들은 동물들이 음식을 찾고, 새끼를 기르고, 갈등을 해결하고, 짝을 선택하는 등 생존에 필수적인 활동들을 위한 전략을 어떻게 진화시켜왔는지를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진화심리학자들이 더한 흥미로운 연구는 이러한 활동들이 진화적 필요에 의해 어떤 영향을 받으며, 소위 이성적이라는 인간의 활동에 있어서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하는 것입니다.

-50쪽 「비고츠키의 근접발달영역」중
비고츠키는 생각하고 추론하는 우리의 능력을 대개 사회적 과정의 산물이라고 보았습니다. 어린이들은 그들 혼자서 또는 스스로의 힘으로는 할 줄 아는 게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배워갑니다. 부모나 교사와 같은 ‘숙련된’ 선생이나 지도자들과 함께 사회적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그들은 자립과 자족을 향해 나아갑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의 지적 능력에는 점진적 변화가 일어납니다. 문제해결 과정은 처음에는 주어진 사회적 여건 안에서만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아이가 전례를 따르기 시작하면서 이 과정은 ‘내면화’됩니다.

-68쪽 「신경가소성」중
유명한 사례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런던의 택시 운전사들은 길 찾기에 관여하는 뇌의 부위가 커져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들은 성년 이후의 삶 대부분을 시내에서 길을 찾아다니면서 보낸 사람들입니다. 신경가소성이란 개념은 우리의 사고방식과 능력이 일생을 통해 바뀔 수 있다는 생각과 맞물려 있습니다. 즉, 정신적으로 활력을 잃지 않으면 늙어서도 유연하고 민감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뜻입니다.

-98쪽 「보마이스터의 자아고갈」중
갓 구운 바삭바삭한 쿠키 하나를 접시에 담아 코앞에 갖다 댑니다. 그 유혹에 저항할 수 있을까요? 가능
한지 여부는 그 전에 무엇을 먹었는지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미국의 심리학자인 로이 보마이스터가 지난 20여 년간 수행해온 연구는 의지력도 하나의 유한한 자원이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하나의 상황에서 자신을 통제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나면, 그 이후의 다른 상황에서는 쉽게 휘둘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132쪽 「고정관념 위협」중
한 무리의 친구들이 해변에서 공 던지기 시합을 하면서 놀고 있습니다. 여자들 가운데 한 명이 공을 던지려고 팔을 뒤로 제치는 순간, 그녀의 마음속에 남자들은 여자가 던지기를 못한다고 믿는다는 생각이 문득 떠오릅니다. 물론 남자들의 그런 믿음은 일반론에 불과한데, 혹시나 그녀가 멀리 던지지 못하면 남자들의 성차별적인 추정을 증명하는 꼴이 되지 않을까 걱정되었던 것입니다. 불행히도 이런 걱정은 그녀의 던지기 실력을 위축시키고 맙니다. 고정관념 위협이라고 알려진 하나의 자기실현 효과입니다.

-182쪽 「셀리그먼의 예비학습」중
뱀이나 거미에 대한 공포증은 교통이나 전기 소켓에 대한 병적인 두려움보다 더 흔합니다. 사실은 자동차나 전기 때문에 죽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데도 그렇습니다. 심리학자인 마틴 셀리그먼의 예비학습이론은 그 이유에 대해 우리에게는 ‘미리 준비된’ 공포체계가 발달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진화의 효과로 우리는 특정한 상황에 대해 민감하도록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교통과 전기 사고가 주요한 사망원인이지만, 인류의 초기 조상인 영장류들에게는 그들의 역사 대부분에 걸쳐 뱀이나 거미로 인한 위험이 훨씬 더 컸습니다.

 
목차  
 
차례
이 책에 대하여

구학파와 신학파
용어 정리
분트의 내성│왓슨의 행동주의│정신분석│인물 탐구_지그문트 프로이트│인지혁명│진화심리학│긍정심리학

성장과 변화
용어 정리
피아제의 인지발달단계│비고츠키의 근접발달영역│출생순위│인물 탐구_장 피아제│할로우의 원숭이│콜버그의 도덕성 발달단계│신경가소성

의사결정과 감정
용어 정리
에크먼의 보편감정│페스팅어의 지루한 작업│제임스-랑게의 감정이론│인물 탐구_윌리엄 제임스│다마지오의 감정적 의사결정│웨이슨의 확증편향│보마이스터의 자아고갈│카너먼과 트버스키의 전망이론

사회심리학
용어 정리
방관자효과│제니스의 집단사고│올포트의 접촉가설│짐바도의 감옥실험│인물 탐구_스탠리 밀그램│밀그램의 복종연구│고정관념 위협│대장 따라 하기

저마다 다른 사람들
용어 정리
워비곤 호수 효과│성격의 5대 요소│기본적 귀인오류│인물 탐구_한스 아이젠크│양육을 통한 본성│플린효과│에릭슨의 1만 시간의 법칙│이름결정론

정신의 장애
용어 정리
스페리의 분할뇌│셀리그먼의 예비학습│샤르코의 히스테리│로젠한의 정신병원│인물 탐구_에런 벡│카푸어의 비정상적 현저성│매슬로우의 인본주의 심리학│벡의 인지요법│극단적 남성 뇌

사고와 언어
용어 정리
플라시보 효과│파블로프의 개│서피어-워프 가설│촘스키의 보편문법│로프터스의 거짓기억│인물 탐구_엘리자베스 로프터스│체화된 인지│브로드벤트의 병목│밀러의 7의 법칙│의식

글쓴이들 소개│찾아보기
 
편집자글  
 
공감을 자아내는 심리학 이론 50가지

《지금 당신의 심리 상태는 어떻습니까?》에서는 주요 심리학 이론 50가지를 다루었다. 이 50개의 소주제들은 심리학이 철학이냐 과학이냐를 두고 논쟁을 벌였던 ‘구학파와 신학파’, 어린아이가 어떤 과정을 통해 성숙한 어른으로 자라는지에 대한 ‘성장과 변화’, 감정이 어떻게 우리의 생각에 영향을 주는지 살펴본 ‘의사결정과 감정’, 조직 내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을 주제로 다룬 ‘사회심리학’, 성격과 정신이상 등 심리학의 가장 일반적인 모습인 ‘저마다 다른 사람들’과 ‘정신의 장애’, 육체와 정신의 상관관계를 고찰한 ‘사고와 언어’까지 총 일곱 개의 대주제로 나누어 담았다.
이 책의 저자로 나선 여러 심리학 전문가들은 피아제, 파블로프, 비고츠키 등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고전 심리학자들의 대표 이론들과 더불어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진화심리학, 신경가소성 이론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낸다. 특히 인간의 은밀한 심리 상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워비곤 호수 효과’, ‘기본적 귀인오류’ 등에서는 공감을 넘어 가슴 한쪽이 뜨끔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것이다.

“증권 중개인들의 평균 실적이 한심할 정도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중개인도 자기 자신만은 예지력이 있다고 여전히 믿습니다.”, “흡연은 다른 사람들에게 암을 유발할 수 있지만, 나는 괜찮을 거야.”
-워비곤 호수 효과

“나는 알람시계가 울리지 않아서 지각을 했지만, 네가 늦은 건 시간관념이 없기 때문이야.”
-기본적 귀인오류

이외에도 흥미로움과 놀라움으로 무장한 수많은 심리학 이론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는 동안 스스로도 의식하지 못했던 마음의 실체를 들여다보며 공감의 감탄사를 연발하게 될 것이다.



‘30초 아카데미’ 시리즈만의 전매특허,
효율적이고 독특한 333구성

30초 아카데미 시리즈는 하나의 주제를 ‘3초 안에 떠올리기’, ‘30초 만에 이해하기’, ‘3분 동안 생각하기’의 세 파트로 나누어 전달하려는 정보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꽉 묶어두었다. 앞 숫자들을 따서 ‘333구성’이라고 이름 붙인 이 구성법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정보를 보다 빠르게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3초 안에 떠올리기’에서는 기본 개념을 두세 줄로 짧게 요약했다. 50개의 소주제와 각각의 개념들만 정확하게 연계시켜 숙지한다면 책 한 권을 모두 꿰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30초 만에 이해하기’에서는 실험 내용이나 관련 사례를 간략하게 정리했다. 의문점이 남지 않도록 쉽게 설명한 점이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3분 동안 생각하기’에서는 앞서 설명한 내용을 심화하거나 비교할 만한 다른 이론을 곁들였다. 부족한 부분은 ‘관련 이론들’과 ‘3초 인물 전기’를 참고하면서 독자가 스스로 보충해 나갈 수 있다. 주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감각적인 일러스트는 책의 내용을 이미지화하여 방금 읽은 것을 온전히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심리학은 어렵고 복잡한 학문이다. 처음부터 깊이 파고들려고 하기보다는 이 책을 시작으로 한 걸음씩 천천히 심리학의 세계로 입문하길 바란다.



‘30초 아카데미’ 시리즈의 다섯 번째 지식창고,
《지금 당신의 심리 상태는 어떻습니까?》
오픈하우스가 2010년부터 출간해오고 있는 ‘30초 아카데미’ 시리즈는 대중들이 특정 분야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심화학습을 향한 첫 걸음으로써, 성인들에게는 지식의 재구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으로써 본 시리즈는 미래의 교양인을 위한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30초 과학법칙》,《30초 경제학》,《30초 철학읽기》,《믿지 않아도 꼭 알아야 할 종교 이야기》,《지금 당신의 심리 상태는 어떻습니까?》까지 총 다섯 권의 시리즈를 출간했다.

 
저자소개  
 
크리스천 재릿

영국 심리학회가 발간하는 《사이칼러지스트Psychologist》지 기자. 수상 경력이 있는 언론인으로, 국제적으로 알려진 영국 심리학회의 블로그인 ‘리서치 다이제스트Research Digest, www.researchdigest.org.uk/blog'의 편집을 맡으면서 글도 싣고 있다. 저서로는 《간략한 심리학 안내서The Rough Guide to Psychology》(2011), 공저로 《이 책을 주목하라, 일반인을 위한 심리학 탐험This Book Has Issues, Adventures in Poppular Psychology》(2008)이 있으며, ‘30초 아카데미 시리즈’의 저자로도 참여하고 있다. 그밖에 《더 타임즈The Times》, 《와이어드 영국판Wired UK》, 《BBC 포커스BBC Focus》, 《뉴 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싣고 있다. 맨체스터 대학교 과학기술연구소University of Manchester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UMIST에서 인지 신경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언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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