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on this page requires a newer version of Adobe Flash Player.

Get Adobe Flash player

   
 
 
 
 
HOME > 도서목록 > 도서 상세페이지
 
 
 
 
악의 사슬
 
분 류 : 문학
지은이 : 리 차일드   옮긴이 : 정경호
출간일 : 2013-01-17   총페이지 : 552 쪽
ISBN : 978-89-93824-77-3 [03840]
가 격 : 14,800 원
 
 
도서 구입하기
교보문고 영풍문고 인터파크 YES24 알라딘
 
 
 
책소개  
 
《원 샷》에 이은 다음번 스크린 상영의 강력한 후보작
전 세계 2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거부할 수 없는 캐릭터,
잭 리처 시리즈의 결정판!



영화로 새롭게 태어난 액션 히어로 ‘잭 리처’

잭 리처. 이제는 들으면 누구나 알 만한 이름이 되었다. 탄탄한 구성과 빠른 전개로 전 세계 2천만 독자의 눈을 사로잡은 작가 리 차일드의 열다섯 번째 잭 리처 시리즈 《악의 사슬Worth Dying For》이 오픈하우스에서 나왔다.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던 이 책은 그동안 잭 리처가 보여준 마초적인 매력과 거친 액션의 정점을 찍은 작품으로 ‘잭 리처 시리즈의 결정판’이라는 찬사와 함께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었다.
한 작가가 하나의 캐릭터로 지금까지 무려 17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실로 대단한 기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더 대단한 것은 단 한 작품도 독자들에게 외면 받은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이를 눈여겨 본 파라마운트사에서 잭 리처 시리즈를 영화화하기로 결정했다. 선두 주자는 《원 샷One Shot》이다. 톰 크루즈 주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된 영화 『잭 리처』는 미국을 시작으로 한국에서도 스크린 점령에 나선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리 차일드는 다음 영화가 《잭 리처의 하드웨이The Hard Way》나 《악의 사슬Worth Dying For》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두 권 모두 오픈하우스의 기출간작으로 벌써부터 두 도서에 대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악의 사슬》 출간으로 인해 오픈하우스는 총 네 권의 잭 리처 시리즈를 선보이게 되었다. 뒤이어 《악의 사슬》의 바로 다음 작품인 《The Affair》를 출간할 예정이다.



단단히 꼬여버린 악의 사슬, 범죄로 물든 세상을 구원하라

적막감이 흐르는 네브래스카 주의 한 시골 마을에 흘러 들어간 잭 리처. 어느 모텔의 바에서 커피를 마시던 리처는 환자의 긴급 호출을 거절하는 술 취한 의사를 만나게 된다. 애타게 의사를 찾는 사람은 던컨 일가의 며느리 일리노어. 남편 세스 던컨에게 얻어맞은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그녀의 코피는 멈출 줄 모른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의사는 환자에게 가기를 꺼려한다. 여기서부터 리처의 의협심과 특유의 직감에 발동이 걸린다.
운송 사업을 통해 그 지역을 장악한 던컨 일가는 막강한 자본력과 교묘한 술수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복종을 강요한다. 그곳에서는 감히 누구도 던컨 일가의 요청을 거부하거나 거역할 수 없다. 악의 기운을 감지하고 던컨 일가를 주시하던 리처는 아주 오래된 기묘한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25년 전, 마을 주민 도로시의 여덟 살 난 딸이 감쪽같이 사라진 일이 있었다. 당시 모든 수사력이 동원되었지만 사건은 여전히 미해결인 채로 남아 있다. 미심쩍은 마을 분위기와 실종 사건 사이에는 반드시 밝혀내야 할 비밀이 숨어 있는 듯하다. 단단히 꼬여버린 악의 사슬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가. 밝히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 이들의 피 튀기는 혈투가 지금 시작된다.



거대 자본의 횡포와 비리에 맞서는 개미들의 해결사

잭 리처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현대 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고발함으로써 현실과의 거리감을 꽤 긴밀하게 유지한다는 점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부조리와 불합리를 경험한다. 바로 눈앞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어도 자신의 안위를 먼저 걱정하고, ‘나만 아니면 돼’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인간이 가져야 할 최소한의 도리마저 너무나 쉽게 저버린다. 하지만 잭 리처는 다르다. 그는 절대 불의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법이 보호할 수 없는 위험에 처한 사람들에게는 경찰보다 잭 리처가 오히려 더 필요한 존재이다. 테러, 납치, 살인, 마약 밀매 등 우리가 뉴스를 보면서 경악했던 극악무도한 사건들은 잭 리처가 맞닥뜨리는 사건 중 하나가 되어 독자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악의 사슬》에서는 불법이민자들을 이용해 성매매를 일삼는 거대 자본의 횡포와 비리를 거침없이 드러냈다. 리처는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개미들의 보호자로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해결사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인간의 역사에서 악에 대한 응징이라는 테마는 영원히 반복될 숙명과도 같다.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킨 잭 리처가 절대로 사라질 수 없는 이유이다. 터프하고 정의로운 사나이 중의 사나이,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잭 리처의 매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책 속에서
p182
“부인은 그때 열네 살이었소. 도로시는 몇 살이었소? 서른? 서른다섯? 아무튼 두 배 이상의 나이 차이였소. 두 사람은 같은 어머니나 여자로서, 혹은 이웃으로서 결속이 될 수 있는 관계가 아니었던 거요. 상식적으론 있을 수 없는 일이었소. 그렇다면 결국 부인이 뭔가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아주머니 편에 섰다는 얘기요. 그렇지 않소?” “그걸 왜 궁금해 하는 거죠?” “직업적 관심이라고 해둡시다.” “4분의 1세기나 지난 일이에요.” “도로시에겐 그 세월이 늘 어제였소.” “당신은 여기 사람도 아니잖아요.” “맞소,” 리처가 말했다. “난 버지니아로 가는 중이오.” “그럼 계속 가세요.” “그럴 수 없소. 아직은 그렇게 못하겠소. 던컨 일가가 그런 일을 저지르고도 죗값을 치르지 않은 채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한 난 여기를 떠나지 않을 거요.”

p186
“한편으로는 내 느낌 때문이었어요. 느낌은 사실과는 다른 거잖아요. 다른 한편으로는 수사가 끝난 다음에 벌어진 상황 때문이었고요. 도로시 아줌마는 끔찍하게 시달려야 했어요. 던컨 일가는 아주 독선적인 사람들이에요. 동네 사람들은 이제 그자들이 지닌 힘을 깨닫기 시작했죠. 마치 사상경찰의 감시와 통제를 받기라도 하는 듯, 그들의 태도가 변해갔어요. 그들은 은연중으로든 직접적으로든 아줌마가 던컨네 사람들에게 사과하기를 강요했어요. 그녀는 그러지 않았죠. 그러자 그냥 입 닥치고 살아가라는 식의 분위기가 조성됐어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말이에요. 아줌마는 사람들 앞에서 슬퍼할 수조차 없었어요. 그건 또다시 던컨 일가를 비난하는 행동으로 해석될 수 있었으니까요. 아무튼 모두들 불편해하기는 했죠. 하지만 아줌마가 전체를 위해서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는 생각들이었어요. 전설 속의 얘기처럼 그녀가 괴수에게 자기 아이를 제물로 바친 셈이었어요. 마을 전체를 위해서 말이에요.”

p351
“지금까지 난 그 여섯 놈이 모두 같은 조직의 똘마니들이라고 생각했소. 던컨 일가와 이중으로 이해관계가 엮여 있는 조직에서 그놈들을 여기로 보낸 거라고 판단했던 거지. 그런데 아니었소. 그자들은 둘씩 짝을 진 세 패거리가 분명하오. 세 개의 조직이 개입된 거지. 거기다 던컨 일가까지 합쳐 네 개의 조직이 일종의 먹이사슬을 형성하고 있는 거요. 던컨이 누군가에게 뭔가를 빚지고 있고 그 누군가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뭔가를 빚지고 있는 관계가 이어져 있는 거지. 모두가 채권자이자 채무자인 셈이오. 그들은 다 같이 뭔가에 투자를 했고 그 이권을 지키기 위해 세 개의 조직에서 각각 조직원 둘씩을 이리로 보낸 것이 틀림없소. 그 여섯 놈은 모두 조직으로부터 은밀한 명령을 받았을 것이오. 여기 있는 동안 상대방 조직원을 없애라는 명령. 그들 모두 먹이사슬의 단계를 줄이려 하는 거요.”

p471
“그들에게 전화하세요.” 리처가 말했다. “지금부터 1분 뒤, 놈들의 객실로 전화를 해서 다급하고 나직하게 말하세요. 리처가 주차장에 있다고 말입니다. 포드를 살펴보고 있다고 하세요.” “난 이 일에 끼어들고 싶지 않아요.”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리처가 말했다. “내일부터는 전혀 다른 세상이 될 거고요.” “정말 미안하지만 난 그냥 지켜보고만 있으면 안 될까요?” “내일 여기 사람들은 세 그룹으로 분류될 겁니다.” 리처가 말했다. “죽은 자들, 얼굴을 들지 못 하는 자들, 그리고 부끄럽지 않은 자들. 사장님은 세 번째 그룹의 한 사람이 되어야 해요.”

p538
의사가 말했다. “우리가 그자를 죽여야 하나요?” “그놈을 산 채로 묻어버리시오. 난 정말 그러고 싶소.” “이제 떠날 건가요?” “리처가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버지니아로 갈 거요.” “하루나 이틀 정도만 더 머무를 순 없나요?” “이제부터 책임을 질 사람은 내가 아니라 당신들이오.” “우리 집에 있는 미식축구 선수들은 어쩌죠?” “풀어준 다음에 이 지역에서 꺼지라고 하시오. 녀석들은 좋다고 내뺄 거요. 그 녀석들이 여기서 할 일은 더 이상 없으니 말이오.” 의사가 말했다. “하지만 그자들이 떠들고 다닐 수도 있잖아요. 누군가가 저 연기를 보았을 수도 있고요. 멀리서라도 말이죠. 경찰들이 올 거예요.” 리처가 말했다. “만일 경찰들이 오면 모든 걸 내게 미루시오. 내 이름도 알려줘요. 그들이 나를 찾을 때쯤엔 난 다시 다른 곳에 가 있을 거요.”


추천사
클린트 이스트우드, 멜 깁슨, 브루스 윌리스를 하나로 합쳤다.
_《아이리시 타임스》

현존하는 가장 멋지고 근사한 시리즈 캐릭터
_스티븐 킹

터프하고 지적인 방랑자, 거구의 현대판 카우보이
_《뉴욕 타임스》

변함없이 폭발적이다.
_《미러》

처음 몇 페이지만 읽고 책을 내려놓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결코 스릴러물을 읽어서는 안 된다.
_《인디펜던트》

 
목차  
 
 
편집자글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계의 독보적인 캐릭터, 잭 리처

퇴역 군인으로 미국 전역을 떠돌아다니는 잭 리처는 한마디로 마초 같은 사나이다. 195센티미터의 키에 110킬로그램의 거구, 어디서나 눈에 띄는 외형을 가졌지만 그는 어디에도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싶어 하지 않는다. 옷이 필요하면 그때마다 사 입고, 입었던 옷은 쓰레기통으로 직행. 작은 여행 가방 하나도 리처에게는 거추장스러울 뿐이다. 고독한 영웅 잭 리처는 그렇게 물처럼 바람처럼 세상을 부유한다.
리처가 가는 곳에는 늘 사건사고가 잇따르지만 동물적인 직감과 재빠른 판단으로 거침없이 문제를 해결해나간다. 그는 세상을 바로잡으려는 게 아니다. 그저 사람들이 잘못된 일을 하는 것이 싫을 뿐. 작가는 부조리한 이 시대에 한 명쯤은 존재했으면 하는 인물을 잭 리처에게 투영하여 다른 그 무엇보다 정의가 필요한 세상임을 역설한다.



오픈하우스가 여는 소설 네트워크 “원더그라운드”

새로운 세상으로 독자들을 이끌 또 하나의 문이 열린다! 바로 오픈하우스가 기획, 진행하는 장르소설선 “원더그라운드”이다. 흥행성과 완성도를 모두 거머쥔 작품만을 엄선하여 국내에 선보이는 “원더그라운드”의 작품들은 장르소설을 아끼고 사랑하는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앞서 선보인 존 코널리의 공포 중‧단편 모음선 《언더베리의 마녀들》, 찰리 파커 시리즈 중 《모든 죽은 것》과 《무언의 속삭임》, 핵이 터진 이후의 세계의 모습을 놀랍도록 세밀하게 그린 윌리엄 R. 포르스첸의 《1초 후》, 호주의 대표 작가 크리스토스 초커스의 《……그리고 파티는 끝났다》,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액션 영웅 잭 리처를 주인공으로 하는 리 차일드의 잭 리처 시리즈 중 《하드웨이》, 《사라진 내일》, 《61시간》 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뒤이어 존 코널리의 《Hell's Bells》와 리 차일드의 열여섯 번째 잭 리처 시리즈인 《The Affair》를 출간할 예정이다.

오픈하우스의 “원더그라운드” 블로그 http://blog.naver.com/open_pubco



 
저자소개  
 
리 차일드

1954년 영국 코벤트리에서 태어난 리 차일드는 맨체스터의 그라나다 방송국에서 18년간 송출 감독으로 일하다 구조조정으로 해고당한 뒤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첫 작품인 《추적자 Killing Floor》로 대성공을 거두며 영미권 추리 소설계의 권위 있는 상인 앤서니 상과 배리 상을 동시 석권한 그는 이후에도 《추적자》의 히어로인 잭 리처를 주인공으로 하는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 <잭 리처 시리즈>를 계속적으로 발표하며 평단과 대중들로부터 동시에 사랑받는 작가로 떠오른다. 1997년 첫 발간 이후 매년 한 권씩 발표된 <잭 리처 시리즈>는 2010년 현재 최신간인 《61시간 61hrs》을 비롯한 총 열네 권이 발간되어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2천만 이상의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전직 헌병 출신으로 주소도, 가족도, 휴대전화도 없이 재즈의 선율을 따라 미 전역을 방랑하는 매력적인 잭 리처 캐릭터는 파라마운트 영화사에 의해 영화화될 예정이기도 하다.
여가 시간에는 독서, 음악 감상, 스포츠 경기 관람 등을 즐긴다는 리 차일드는 뉴욕 맨해튼의 아파트와 프랑스 남부의 시골 저택, 그리고 이 두 군데를 오가는 항공기 좌석을 집으로 여기며 활발히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언론자료  
 
 
한줄서평  
 
 
 
 
 
 
관련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