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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있어 세상은 살 만합니다
 
분 류 : 문학
지은이 : 권태일
출간일 : 2013-12-17   총페이지 : 232 쪽
ISBN : 978-89-93824-85-8 [03810]
가 격 : 13,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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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살 만한 세상을 만들어주는 우리 이웃들의
진정한 사랑과 나눔에 관한 80편의 휴먼 스토리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달팽이 걸음으로 꾸준히 걸어온 <사랑밭 새벽편지>

지난 2003년부터 비영리 문화단체 <사랑밭 새벽편지>에서는 매일 아침 후원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편지를 발송해왔다. 그 편지는 우리 이웃들이 보고 듣고 겪은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로, 꾸밈없고 진정성 있는 내용은 편지를 받아 보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사랑밭 새벽편지>를 받아보는 독자는 어느새 220만 명이 넘었고, 지나온 세월만큼 많은 이야기들이 쌓였다. 그중에서 특히 많은 공감을 자아내고 격려가 될 만한 글을 엄선하여 책으로 엮었다. 오픈하우스에서 출간한 《당신이 있어 세상은 살 만합니다》는 제목에서부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책 속에는 가족 간의 사랑, 사제 간의 존경과 감사, 친구 사이의 우정, 이웃에게 베푼 선행 등 짧지만 가슴 뭉클한 80편의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각각의 짧은 글들은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난날을 반성할 시간과 숨 막히는 현실에서 잠시나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며,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한 곳이라는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한다. 여기에 촌철살인의 아이디어로 무장한 일러스트레이터 스마일디의 그림이 삽입되어 독자들의 가슴속에 짙은 여운을 남긴다.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에서 길어 올린 값진 경험들

<사랑밭 새벽편지>를 통해 알려진 대표적인 사연 가운데 하나가 지난 5월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 방영돼 화제를 불러일으킨 ‘해나의 기적’이다. 해나는 방송을 타기 전인 2011년부터 <사랑밭 새벽편지> 회원들의 후원을 받아왔다. 당시 생후 9개월이었던 해나는 선천적으로 기도氣道가 없이 태어나 식도와 연결된 호스를 통해 겨우 숨을 쉬는 상황이었다. 국내에서는 수술할 수 있는 병원이 없어 미국까지 알아본 결과 일리노이 아동병원에서 수술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항공료와 거액의 수술비가 걸림돌이 되었다. 이에 <사랑밭 새벽편지>는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를 통해 해나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리기 시작했고, 3개월 만에 수많은 사람들의 응원 메시지와 1억 3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을 모금했다. 이 기적과 같은 사연이 알려지면서 방송으로도 제작이 되었고, 방송 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더 큰 모금으로 이어졌다. 《당신이 있어 세상은 살 만합니다》는 ‘감동, 반성, 교훈, 감사, 사랑’이라는 다섯 개의 장에 해나와 같은 내 이웃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버지와 갈등을 겪는 딸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뒤 유품을 정리하다 아버지의 지갑 속에서 자기 사진을 발견하고는 뒤늦게 아픈 가슴을 부여잡는다. 어느 직장인은 해고를 당한 뒤 몇 달째 월세를 못 내서 집주인을 피해 다니지만, 집주인은 그를 찾아가 닦달하는 대신 힘내라며 김치 한 통을 건넨다. 중고 컴퓨터를 파는 부부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 손녀를 돌보며 사는 할머니에게 계산을 잘못했다는 선의의 거짓말을 해가며 컴퓨터를 싼 값에 팔고 웃으며 돌아선다. 평범한 사람들이 겪은 각각의 값진 경험들을 통해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건 절망이 아닌 희망이고, 미움이 아닌 사랑이며, 후퇴가 아닌 도약이다.
 
목차  
 
서문

가슴을 울리는 감동을 전합니다 _감동의 편지
아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할아버지의 붓글씨│나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어느 중고 컴퓨터 장사꾼의 일기│조마조마 연주단│누나의 행복│가장 멋진 창밖 풍경│요구르트 아줌마│소중한 인연│언어의 장벽쯤이야│아줌마 고마워요│초심을 일깨워준 제자│필요 없어│떡볶이 한 접시│친구와의 여행│엄마의 파우치│낡은 귀마개│스마트폰으로 바꾸지 않는 이유│바닥에서 우뚝 일어서다│제자를 위한 희망 콘서트

오늘의 나를 반성합니다 _반성의 편지
VIP용 메뉴판│미움보다는 애정으로│마지막 시험 문제│두 명의 엄마│보이지 않는 사랑│5년 만에 다시 만난 동생│처음의 마음으로│양초 두 개│친구잖아, 뭐 어때│걸음이 느린 아이│사랑하는데│공짜는 싫어│싸우지 말고 웃으세요│세상 사는 맛│그때도 알았더라면

이렇게 또 하나를 배웁니다 _교훈의 편지
두 환자│우리 국적은 사람나라 사람│꿈을 이루는 방법│같이 걸어가 주면 돼요│영광의 상처│투우사의 결정적 한 방│당신의 동정심이 향하는 곳│나를 변화시킨 소중한 한마디│온 세상이 더러워질까 봐│꼴찌 말의 위대한 은퇴│같은 곳을 바라보았지만│끝까지 믿어주는 친구│여행가의 괴로움│혼자만의 점심시간│어머니의 자원봉사│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도와 드려도 될까요│창문 밖을 보는 두 사람│명품 대접│가불을 많이 하라

감사하는 마음이 모여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_감사의 편지
당신이 참 좋다│돌멩이 하나씩│김치 한 통│10년 전 편지│그때 그 아낙│남편의 미역국│정말 멋진 변화│감사뿐입니다│맞벌이 부부의 일상│존경할 수 있는 사람│부러우면 지는 거다│야옹~야옹

사람이 사랑입니다 _사랑의 편지
어머니의 일기장│우리 약속했잖아│난 끝까지 당신 편│그립습니다│내가 사는 이유│고양이 가족│시아버님의 유모차│아빠는 변태야│진정한 사랑│병우유│드라이하러 가요│위기에서 찾은 희망│등나무 의자
 
편집자글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만이 치유할 수 있다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비극적인 뉴스를 접하게 된다. 층간 소음 문제로 이웃에게 칼부림을 하고 재산 때문에 부모형제를 고소하기도 하며 학생이 교사를 구타하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노숙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는 점점 늘어가지만 복지 정책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오히려 이들이 일상의 피해자가 되는 경우도 생긴다. 삶에서 드높여야 할 가치인 신뢰, 배려, 존중 들은 의미가 퇴색되고, 그것을 회복하는 일에 관심을 보이는 이는 극소수인 게 현실이다. 그렇지만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치유한다는 말처럼 상처받은 우리가 돌아갈 곳은 결국 사람의 품이다. 타인에 대한 작은 관심이 그 사람을, 나아가 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경험해보기 바란다.
한 해를 정리하고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지금, 고마운 사람에게 작은 감사의 선물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책을 건네주며 “당신이 있어 세상은 살 만합니다”라고 살짝 덧붙인다면 누구라도 감격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저자소개  
 
권태일

마음을 위로하는 글을 온라인을 통해 발송하는 <사랑밭 새벽편지> 설립자. 1987년부터 정부나 기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도와 ‘가족’이란 이름으로 무의탁 노인, 결손가정 어린이,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해왔습니다. 항상 이웃에게 새로운 무언가를 해주기 위해 고민하고 더 따뜻한 세상을 설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나눔이 습관이 되는 세상을 꿈꿉니다.
현재 <사랑밭 선교교회> 담임목사, <칭찬클럽> 회장, <월드쉐어>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건축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사랑밭 새벽편지》,《사랑만이 희망입니다》,《딩동, 사랑이 도착했습니다》,《어린이를 위한 사랑밭 새벽편지》,《해처럼 살자》가 있습니다.
<사랑밭 새벽편지> 홈페이지 http://www.m-letter.or.kr

 
언론자료  
 
 
한줄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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