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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내 생각해?
 
분 류 : 문학
지은이 : 찰스 M. 슐츠   옮긴이 : 정상우 황서미
출간일 : 2017-07-07   총페이지 : 190 쪽
ISBN : 9791186009925
가 격 : 13,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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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만화 캐릭터 ‘스누피와 친구들’

1950년 10월, 미네소타 출신 27세의 만화가 찰스 슐츠의 손에서 전에 없던 새로운 만화가 탄생했다. 당시 기성 만화계의 주를 이루던 슬랩스틱 코미디나 액션, 어드벤처 장르에서 벗어나 ‘스누피와 친구들’이라는 평범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등장시켜 인생의 의미를 탐구하기 시작한 것이다. 「피너츠」는 만화 역사상 가장 널리 사랑받는 캐릭터를 만들어냈으며, 75개국에서 발간되고 하루에 약 3억 3500만 명이 보는 만화로 자리 잡았다.
『아직 내 생각해?』는 「피너츠」의 다양한 소재 중 ‘사랑’에 관련된, 특히 만남과 이별이라는 ‘관계’에 집중한 에피소드를 골라 엮었다. 만화에 등장하는 ‘스누피와 친구들’ 캐릭터 간의 대화는 사랑과 우정의 세상물정을 되짚는다. 살며 사랑하는 우리들에게 만남을 어떻게 기다리고, 어떤 마음으로 사랑에 임해야 하는지, 또 이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단순하면서도 유머 넘치는 문장을 통해 그 지혜를 들려준다. 본편 만화와 함께 수록한 160여 장의 스티커는 오랜 시간 스누피를 사랑해온 ‘스누피 덕후’들을 위한 선물과도 같다. 단순히 읽는 과정을 넘어,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놀이’를 더함으로써 모두가 좋아할 만한 책이다.



스누피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랑과 우정

『아직 내 생각해?』는 다종다양한 캐릭터/만화 스티커로 스누피 키즈들의 추억을 소환하는 ‘재미’있는 책이기도 하지만, 본편 만화로 「피너츠」 특유의 깊이 있는 통찰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크다. 찰리 브라운, 스누피, 샐리, 루시, 슈뢰더, 패티, 마시 등 슐츠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나누는 대화 속에서 ‘사랑’에 대한 사유를 발견할 수 있다.
슐츠가 전하는 메시지는 소박하고 보편적이다. 사랑이 찾아왔을 때 그 감정이 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기묘한 작용을 받아들이고(“사랑은 이상한 짓도 하게 만들지”), 사랑하는 이를 자신의 기준에만 맞추어 바꿀 수 없음을 이해하며(“내가 그를 바뀌게 할 수 있을까?”), 이별 후 사랑의 이면을 발견했을 때 느낀 공허함을 따뜻하게 채워준다(“이번 생은 망했어.” “그런 생각이 들면 그냥 오후 내내 나무 아래 누워 있어봐”). 무심한 듯 툭 던지는 이들의 짧은 대화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사랑이라는 화두를 무조건 아름답게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인해 우리가 어떤 식으로 찌질해질 수 있는지 밑바닥까지 보여주고, 씩씩하게 툭툭 털고 일어나 극복하는 방법까지 이야기해준다. 독자는 무심코 지나쳐버린 사랑에 대한 단상을 되돌아보고 곱씹게 된다.

“아이들은 스누피를 단지 동물로 여겼지만, 스누피는 자신은 강아지, 그 이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_사라 박서(미국의 저술가,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

만화 그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67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팬들에게 사랑 받아온 ‘스누피와 친구들’. 어린 시절 작고 귀여운 동물로만 여겼던 스누피가, 독자 스스로도 모르는 새에 사랑과 우정에 대한 무수한 가치들을 일깨워왔는지도 모른다. 이제, 「피너츠」의 사랑 이야기가 어느새 어른이 되어버린 그들을 다시금 깊은 공감과 따뜻한 위로로 감싸 안아줄 것이다.
 
목차  
 
 
편집자글  
 
 
저자소개  
 
찰스 M. 슐츠

1922년 11월 미국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서 태어난 찰스 슐츠는 대공황 속에서 유년기를 보내고 2차 세계대전 당시 군 복무를 하며 파란만장한 청년기를 보냈다. 통신 미술학교에서 만화를 배웠으며 그 후 자유기고 만화가가 되었다. 찰스 슐츠는 8살에 ‘스파이크’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길렀고 이 강아지를 소재로 한 만화를 15세에 발표하기도 했으며 이후 여러 번 도전 끝에 28세가 되던 1950년에 ‘별 볼일 없는 신세’라는 의미의 「피너츠」를 신문 지면에 싣게 되었다. 지극히 평범한 이야기를 고급 유머감각과 철학적 깊이가 있는 내용으로 전하는 이 만화는 배급사 유나이티드 픽처스를 통해 주요 일간지에 연재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세계 75개국, 20개가 넘는 언어를 통해 2500여 신문에 연재해 오던 슐츠는 2000년 1월 3일 결장암 치료를 위해 연재를 중단하였고 아쉽게도 그해 2월 12일 타계하였다. 마지막 만화는 작가의 사망 다음날인 2월 13일 일요판에 실렸으며 이후 그의 원고와 유품 등을 모은 ‘찰스 M. 슐츠 박물관’이 지어졌고, 지금도 수많은 「피너츠」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언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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