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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티는 끝났다[한겨레신문, 경향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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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2011.04.15]
…그리고 파티는 끝났다
잘못한 아이를 처벌하는 찰나의 선택을 둘러싸고 주변 사람들의 반응과 결과를 두루 조명한 소설. 바비큐 파티장에서 부모가 보는 가운데 아이의 뺨을 때린 남자. 아이의 부모는 그 남자를 고소하기에 이르고, 사건을 목격한 주인공들의 삶에도 예기치 못한 변수들이 등장한다. 2009년 커먼웰스 작가상을 수상한, 오스트레일리아 작가의 소설. 크리스토스 초커스 지음·정윤희 옮김
[경향신문 2011.04.15]
■ 그리고 파티는 끝났다(크리스토스 초커스 | 오픈하우스) = 바비큐 파티에서 한 남자가 떼쓰는 이웃 아이의 뺨을 때리고 이것이 소송으로 번진 사건을 소재로 삼아 가정생활과 자녀양육에 숨어있는 긴장국면과 딜레마에 접근한 소설. 영연방 소설에 주어지는 ‘커먼웰스 작가상’(2009)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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