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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치즘에 저항한 레지스탕스들의 일대기 [부산일보 2011-12-31]
 관리자  2012-01-05  547
장미와 에델바이스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소용돌이에 휘말린 유럽. 이탈리아와 독일, 오스트리아 등 나치 체제가 지배한 나라에서 파시즘과 나치즘에 저항했던 나이 어린 젊은이들이 있었다. 그들 조직은 백장미단과 에델바이스 해적단으로 불렸고, 열두 살에서 스무 살로 구성된 '자유의 아이들'은 유럽 전역에서 히틀러와 나치즘에 용감히 싸웠다.
'장미와 에델바이스'는 이제 이름조차 없이, 망각 속에 묻혀버린 젊은 레지스탕스들의 일대기를 그렸다. 1942년 나치는 10세가 넘는 소년들을 무조건 히틀러 청년단에 가입시켰고, 14세가 되면 실전을 방불케 하는 군사훈련도 시켰다. 이런 가운데 '자유의 의용병'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나치에 대항한 것이 바로 이 젊은이들이었다. 처음에는 분노로 시작한 일이었지만, 나중에는 미래 희망을 스스로 구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바뀌었다. 수많은 젊은이가 나치에 의해 죽음을 맞았지만, 전쟁이라는 광기에 용감히 맞선 그들의 열정과 인내는 대단한 것이었다.
나치즘의 비이성 앞에 죽음을 불사하고 물러서지 않은 그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오늘날 젊은이가 지녀야 할 삶의 가치관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