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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은 삶의 궤적… 성형수술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경영” [국민일보 2013-01-15]
 관리자  2013-01-17  567
얼굴 읽어주는 여자 인상 바꿔주는 남자
 
인상학 박사 주선희-성형외과 의사 진세훈씨 ‘얼굴 읽어주는…’ 펴내

헌정사상 첫 여성 대통령으로 선출된 박근혜 당선인, 북한의 새 지도자 김정은,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가수 싸이, 피겨의 여왕 김연아….

정치 문화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이들의 얼굴은 뭐가 달라도 다르지 않을까. 국내 1호 인상학 박사 주선희씨와 성형외과 의사 진세훈씨가 공저 ‘얼굴 읽어주는 여자, 인상 바꿔주는 남자’(오픈하우스)에서 얼굴을 통해 유명인사들의 성공 요인을 분석했다. 이마와 눈썹, 눈, 코와 광대, 입과 턱 등 네 부분이 인상 읽기의 주요 포인트다.

15일 출간된 이 책에 따르면 박 당선인의 경우 발달된 턱에서 ‘한다면 한다’는 강한 성격이 보인다. 입술이 얇은 건 아주 치밀한 사람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수첩공주’ 별명이 붙은 것과 무관치 않다. 부모를 모두 총탄에 잃는 시절을 보냈음에도 미간을 찡그림으로써 생기는 ‘내 천(川)’자 주름 등이 없는 것에서 평소 엄격한 마음 관리가 엿보인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대해선 가늘고 긴 눈썹, 매끄럽지 못한 이마, 튀어나온 검은 눈동자 등을 볼 때 ‘겉과 속의 부조화가 만든 조금 불편한 얼굴’이라고 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두 차례 당선 요인을 얼굴에서 찾는다면 코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힘 있는 콧방울이 전쟁을 결단하는 데 알맞다면, 오바마 대통령의 부드러운 콧방울은 평화를 선택하는 데 어울린다. 전쟁에 지친 미국인이 평화의 얼굴상을 택한 것이라고 저자들은 해석했다.

문화계 스타들의 성공도 이유가 있다. 월드 스타가 된 싸이는 올백 머리에서 폭발하는 ‘똘끼’가 느껴지지만 뼈와 살이 적당히 조화를 이루고 있어 ‘현실 에너지 유형’임을 보여준다. 영화 ‘피에타’로 제69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은 김기덕 감독은 인중이 두둑해 배짱이 있으면서 재물운도 있다. 하지만 얼마나 이를 악물고 살았는지 이가 뒤틀리고 턱의 균형도 살짝 틀어졌다.

이마가 동그스름한 스타 배우 김태희는 착하고 예쁜 공주형. 그래서 영화보다는 드라마나 광고에서 빛을 발한다. 하지만 진한 눈썹에서 드러나듯 변화와 열정을 추구하는 유형인 만큼, 의외의 개성이 살아날 수 있다.

피겨 선수 김연아의 성공은 눈이 말해준다. 날카로워 보이는 김연아의 눈에선 예리하게 관찰하고 잘 기억하는 습득의 힘이 느껴진다.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 부자는 둘 다 콧방울이 돈을 끌고 들어오는 낚싯바늘형으로 전형적인 ‘재벌형 코’이다.

저자들은 인상을 바꾸기 위해서 성형수술도 할 수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인상을 바꿀 수 있는 마음이 중요하다면서 ‘마음 경영’을 강조했다. 박 당선인에 대해 “가끔 입이 틀어지는 것은 비위 상하는 일이 오래 지속돼 생긴 근육의 문제로 진정한 화합의 자세로 마음껏 웃어주면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805877&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