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on this page requires a newer version of Adobe Flash Player.

Get Adobe Flash player

   
 
 
 
 
HOME > 독자코너 > 언론자료
 
     
 
 "마음 잘 다스려야 좋은 인상 만들어져요" [연합뉴스 2013-01-16]
 관리자  2013-01-17  507
얼굴 읽어주는 여자 인상 바꿔주는 남자
 
인상학 박사 주선희·성형외과의 진세훈 유명인 얼굴 분석

'얼굴 읽어주는 여자 인상 바꿔주는 남자' 함께 펴내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입술이 얇아서 매우 치밀한 사람으로 '수첩공주'가 된 이유가 여기 있다. (중략) 인고의 시간을 보내면서 턱이 발달하여 '한다면 하는' 성격을 보인다. 턱 옆 흉터의 기운으로 58-59세는 힘들게 지나갔을 것이다."

국내 최초 인상학 박사인 주선희 원광디지털대 얼굴경영과 학과장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관상'을 분석한 글이다.

성형외과 전문의인 진세훈 씨의 시각은 미묘하게 다르다.

"상중하 각각 3분의 1씩 균형이 잘 잡혀 있고 이마도 둥글고 반듯해서 전체적으로 인상이 부드러워 보인다. (중략) 윗눈썹과 눈 사이의 거리가 멀지 않아서 여유가 있어 보이진 않으나 나약해 보임을 피할 수 있어서 오히려 장점이라 여겨진다. (중략) 윗입술은 길지 않으나 얇은 편이어서 단정하지만 동시에 냉정해 보이는 인상을 준다. 또한 그의 작은 입은 신중한 성격을 드러낸다."

인상학 전문가인 주 교수와 성형외과 의사 진 씨가 각자 공부한 관점을 토대로 유명 인사 36명의 얼굴을 흥미롭게 살펴본 '얼굴 읽어주는 여자 인상 바꿔주는 남자'가 발간됐다.

주 교수가 예리한 관찰력으로 인상을 훑어본다면, 진 씨는 성형수술로 인상을 개선하는 방법에 주로 초점을 맞췄다. 한 인물을 놓고 주 교수와 진 씨가 차례로 분석해 나가는 형식이다.

'한국형 미인의 대명사'로 꼽히는 김태희의 경우, 주 교수는 입술 바로 아래 턱부분인 승장을 특징으로 꼽는다.

"턱이 숟가락을 엎어놓은 것처럼 동그스름하면서 복숭아씨 표면 같은 질감이 보이는 사람은 소위 말하는 '잘난 척하는' 성향이 강하며 매우 엄격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며 "데뷔 시절에 비해 요즘 턱이 부드러워진 것으로 보면 그간 실수와 실패를 겪으면서 스스로를 낮춰 겸손해졌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이에 진 씨는 윗입술의 가운데 부분이 튀어나온 것을 '옥의 티'로 지적한다. 그는 "약간 튀어나온 치아를 교정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라고 평가한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얼굴에 대해서는 '겉과 속의 부조화가 만든 조금 불편한 얼굴'(주선희), '아직은 관대함이 부족해 보이는 어린 지도자'(진세훈)라고 각각 평가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콧방울의 힘으로 3세 경영자 자리를 차지했다'(주선희)라고 설명했고, 야구선수 이대호는 외모상으로 '작은 눈에 반듯한 이마, 대범하고 섬세한 성격'(진세훈)이라고 분석했다.

'외모 결정론자'처럼 보이는 저자들이지만 의외로 결론은 '마음'이었다. 인상을 바꾸려고 성형수술을 하는 것은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며 좋은 인상을 만들려면 마음을 다스리는 '마음경영'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사람의 얼굴에는 60여개 이상의 근육이 있다. 그중 44개 근육을 잘 움직여 기분 좋게 생활하면 밝은 표정, 웃는 인상을 갖게 된다. (중략) 밝은 인상은 행운을 불러들인다. 얼굴경영학은 성공하는 인생경영학이다."(4쪽, 주선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04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