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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총장 웃는 입술, 60세에 운이 만개한 비결” [세계일보 2013-01-18]
 관리자  2013-01-21  579
얼굴 읽어주는 여자 인상 바꿔주는 남자
 
김태희 부드러워진 턱선 ‘겸손’ 깊어져
朴당선인 ‘수첩공주’된 건 얇은 입술탓


인간의 몸 가운데 얼굴만큼 자신의 앞날을 결정짓는 요소는 없다. 사람 얼굴에는 60여개의 근육이 있다. 이 가운데 44개 이상의 근육을 제대로 움직이면 좋은 인상, 잘 웃는 인상을 만들 수 있다. 이렇듯 얼굴은 노력에 의해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

‘얼굴경영’이라는 신조어를 만들면서 국내 최초로 인상학이라는 학문을 개척한 주선희 원광디지털대 교수와 진세훈 진성형외과 원장이 한국인의 얼굴을 분석했다. 유명 인사 36명의 얼굴을 흥미롭게 살펴본다. 인상학은 제왕학이 그 원천이었다. 인재를 등용해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관리해야 하는 왕으로선 절대 필요한 분야가 얼굴, 인상학이었다.

먼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관상을 풀이한다. 주선희 교수는 “입술이 얇아서 매우 치밀한 사람으로 보인다. ‘수첩공주’가 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인고의 시간을 보내면서 턱이 발달하여 ‘한다면 하는’ 성격을 보인다. 턱 옆 흉터의 기운으로 58∼59세는 힘들게 지나갔을 것이다.” 박 당선인에 대한 또 다른 풀이도 있다. “코가 길고 굵게 잘 뻗어 있어 위상이 반듯하다. 코가 둥글둥글하여 꼬치꼬치 따지지 않고 밀어붙이는 힘도 있고, 재물도 있다. 특히 46∼47세 자리인 광대뼈가 좋아 그때 정치계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주 교수는 또 “박 당선인의 얼굴은 전체적으로 험난하게 살 얼굴이 아닌데, 금성과 토성이 섞인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가 굴곡진 삶을 부르는 것 같다”고 평했다.

한국형 미인으로 꼽히는 배우 김태희에 대해 주 교수는 입술 바로 아래 턱 부분인 승장을 특징으로 꼽는다. 주 교수는 “턱이 숟가락을 엎어놓은 것처럼 동그스름하면서 복숭아씨 표면 같은 질감이 보이는 사람은 소위 말하는 ‘잘난 척하는’ 성향이 강하며 매우 엄격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데뷔 시절에 비해 요즘 턱이 부드러워진 것으로 보면 그간 실수와 실패를 겪으면서 겸손해졌을 것”이라고 풀이한다. 진세훈 원장은 김태희에 대해 윗입술의 가운데 부분이 튀어나온 것을 ‘옥의 티’로 지적한다. 그는 “김태희가 약간 튀어나온 치아를 교정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라고 평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스스로 만든 스타일이다. 미소짓는 표정으로 뺨의 탄력을 유지하는 습관이 장점이라는 것이다. 남들 같으면 쉬고 있을 나이에 동분서주하는 반 총장의 입술은 60세에 이르러 운이 만개하는 비결이라는 것.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잘생긴 코끝은 경제적으로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에 그가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었던 배경을 말해준다고 풀이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겉과 속의 부조화가 만든 조금 불편한 얼굴’(주선희), ‘아직은 관대함이 부족해 보이는 어린 지도자’(진세훈)라고 평가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주 교수는 “콧방울의 힘으로 3세 경영자 자리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야구선수 이대호에 대해선 “외모상으로 작은 눈에 반듯한 이마, 대범하고 섬세한 성격”이라고 분석했다.

저자들은 “성형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할 필요는 없다”면서도, 젊은 나이보다는 중노년기에 하는 것도 인상을 좋게 하는 방안이라고 했다. 단 균형과 조화를 제대로 이해하는 성형이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얼굴을 잘 움직여 기분 좋게 생활하면 밝은 표정, 웃는 인상을 갖게 된다. (중략) 밝은 인상은 행운을 불러들인다. 얼굴경영학은 성공하는 인생경영학이다.”

책 속에는 유명 인사들이 등장하여 그들의 인생 발자취를 함께 더듬어볼 수 있는 기회도 준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130118023484&subctg1=&subctg2=&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