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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이 알려줄게”…현실적인 재테크 입문서 ‘서른살의 통장, 안녕하니?’ [TV리포트 201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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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내용인지 이해는 했다. 하지만 책을 덮고 나면 현실적으로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등장했다. 청춘들의 재테크 이야기가 고팠던 20대들에게 경제 기자 언니들이 전수하는 꽤 쓸모 있는 노하우.
매달 월급 통장을 보며 한숨짓는 청년들을 위해 오픈하우스에서 출간한 ‘서른살의 통장, 안녕하니?’. 20대의 소비 성향을 고려한 가장 현실적인 재테크 노하우를 전수한다.
20년 지기 친구이자 한경닷컴 동기로 다시 만난 두 저자 강지연 이지현 기자는 취재를 통해 만난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사소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습관들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를 공유하고자 책을 쓰기 시작했다. 당장 따라 해볼 수 있는 열한 명의 재테크 성공담을 담아냈다.
20대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시도하지만 또 많이 실패하는 재테크는 바로 적금. 첫 월급을 받자마자 은행으로 달려가 적금 통장을 만들었지만, 서너 달 뒤 해약한다. 적금은 무난한 재테크 수단이지만, 모두에게 적합한 건 아니다.
‘서른살의 통장, 안녕하니?’는 20대에 돈을 어떻게 쓰고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 알려준다. 체득하는 재테크 경험을 발판 삼아 더욱 건강한 서른 살, 마흔 살의 통장을 만들 수 있는 점을 힘주어 말한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87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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